간절기부터 여름까지 유용히 입을 수 있다. 소재는 시어서커 면이다. 올록볼록한 주름 사이 순환작용으로 통기성이 좋고, 피부에 닿는 면적이 적어 땀으로 인해 달라붙지 않는다. 남녀 커플룩, 아동용, 패밀리룩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올해도 홈패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봄·여름 날씨에 맞는 가볍고 화사한 파자마를 준비했다”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포인트 디자인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홈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