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할 줄이야” 안유진 기함, 연합 결정 주목 (강철부대2)

입력 2022-04-05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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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탈락 부대가 결정되는 ‘연합전’이 시작된다.

5일 방송되는 채널A·SKY채널 ‘강철부대2’ 7회에서는 동반 탈락이 걸린 다음 미션 ‘연합전’ 돌입에 앞서 희망 부대와 연합을 이루기 위한 강철부대원들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50kg 통신 병기 수송’ 데스매치에서 승리한 두 부대를 포함한 총 6개 부대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어 등장한 마스터 최영재는 지금까지의 미션 결과를 토대로 최하위 부대를 호명, 현장의 무거운 분위기를 한층 더 얼어붙게 한다.

그런가 하면 최영재는 다음 미션으로 ‘연합전’을 선포해 강철부대원들 시선을 끈다. 이전과는 달리 두 개의 부대가 동반 탈락하게 되는 이번 미션에 강철부대원들은 생존을 위한 깊은 고민에 빠진다고.

연합 부대 결정을 위한 회의 후 다시 모인 이들은 예상 밖의 부대가 ‘연합 결정 우선권’을 획득하자 한껏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뿐만 아니라 안유진이 “거절할 줄은 몰랐는데”라며 기함할 정도의 놀라운 연합 결정 결과가 탄생한다.

최하위 부대의 불명예를 얻게 된 부대는 어디일까. 안유진을 놀라게 한 연합 결정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방송은 5일 밤 9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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