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채널A·SKY채널 ‘강철부대2’ 7회에서는 동반 탈락이 걸린 다음 미션 ‘연합전’ 돌입에 앞서 희망 부대와 연합을 이루기 위한 강철부대원들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50kg 통신 병기 수송’ 데스매치에서 승리한 두 부대를 포함한 총 6개 부대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어 등장한 마스터 최영재는 지금까지의 미션 결과를 토대로 최하위 부대를 호명, 현장의 무거운 분위기를 한층 더 얼어붙게 한다.
그런가 하면 최영재는 다음 미션으로 ‘연합전’을 선포해 강철부대원들 시선을 끈다. 이전과는 달리 두 개의 부대가 동반 탈락하게 되는 이번 미션에 강철부대원들은 생존을 위한 깊은 고민에 빠진다고.
연합 부대 결정을 위한 회의 후 다시 모인 이들은 예상 밖의 부대가 ‘연합 결정 우선권’을 획득하자 한껏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뿐만 아니라 안유진이 “거절할 줄은 몰랐는데”라며 기함할 정도의 놀라운 연합 결정 결과가 탄생한다.
최하위 부대의 불명예를 얻게 된 부대는 어디일까. 안유진을 놀라게 한 연합 결정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방송은 5일 밤 9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