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X립제이 6년 만에 일시적 조립 해체…왜?(조립식 가족)

입력 2022-04-06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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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조립식 가족'에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6년 만에 일시적인 조립 해체를 맞는다.

6일(수)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tvN '조립식 가족'에서는 립제이의 무릎수술을 앞둔 모니카와 립제이의 '일시 해체' 준비 이야기가 전해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영옥 대신 모니카와 립제이가 스튜디오에 방문, 이용진과 함께 센스넘치는 코멘트와 풍부한 리액션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간 미뤄왔던 무릎수술을 앞두고 걱정과 긴장이 한가득인 립제이. 생애 첫 수술과 입원을 앞둔 립제이를 위해 '완벽주의자' 모니카의 면모가 제대로 발휘된다. 립제이 엄마에게도 든든한 보호자로 공식 인증받은 모니카는 입원 준비물 챙기기부터 병원 라이딩, 수술 상담, 그리고 립제이의 멘탈관리까지 일일 보호자로 맹활약할 전망. 모니카의 풀 케어 속에서 과연 '살아있는 왁킹 전설' 립제이는 수술을 잘 마쳤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남자 배우들의 사랑방인 현봉식 하우스에는 여배우가 깜짝 방문한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지은과 신스틸러 남배우 이중옥이 현봉식의 집을 찾은 것. 생계를 위한 각종 아르바이트 경험부터 요즘 핫한 '깻잎 논쟁'에 대한 토론까지 다섯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고기 파티 현장도 공개된다.

유튜버 '엔조이커플' 임라라와 손민수는 서울역에서 손민수 어머니를 맞이한다. 싱크로율 200%인 두 모자의 모습에 VCR을 본 MC 이용진, 모니카, 립제이까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임라라를 딸처럼 챙기는 모습에 모니카와 립제이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날 손민수 엄마의 엔조이하우스 방문은 아들의 동거 선언 이후 첫 방문인데다, 최근에서야 이들의 동거 소식을 알게 됐다고 전해져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손민수 어머니가 포항에서 직접 가지고 온 회와 각종 해산물로 맛있는 식사 도중, 임라라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생각지도 못한 동거 사돈(?)의 만남은 어떻게 됐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N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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