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복귀, 라틴 트로트 ‘비바 라 비다’ 컴백 [DA:투데이]

입력 2022-04-06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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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복귀, 라틴 트로트 ‘비바 라 비다’ 컴백 [DA:투데이]

가수 홍진영이 라틴 트로트 ‘Viva La Vida(비바 라 비다)’로 돌아왔다.

6일 공개되는 새 앨범에는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부터 ‘산다는 건’, ‘오늘밤에’, ‘사랑은 꽃잎처럼’ 등 홍진영의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인 작곡가 조영수가 함께했다. ‘오늘밤에’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공동 작업을 했던 작곡가 이유진과 공동 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타이틀곡 ‘비바 라 비다’는 라틴 브라스 밴드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풀 라틴 밴드의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홍진영이 공동 작사에 참여했다. ‘눈부신 태양보다 뜨겁게 그깟 눈물 저 멀리’, ‘빛나는 별빛보다 환하게 반짝이는 내 인생’과 같은 공감과 위로가 되는 가사와 색다른 라틴 댄스 멜로디가 리듬감을 더한다. 영어 버전 ‘Viva La Vida’도 함께 나온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코로나로 지친 이들에게 음악이 주는 밝고 경쾌한 리듬을 통해 활력을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홍진영의 새 앨범 ‘Viva La Vida’는 6일 오후 6시 국내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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