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의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 관계자는 7일 오전 동아닷컴에 “전혜빈이 임신한 것이 맞으며 임신 초기다”라며 “오랫동안 기다린 아이라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 현재 태교에 집중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두 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약 1년 간의 열애 끝에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KBS2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