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와의 첫 키스 비하인드를 전한다.
제이쓴은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녹화에서 동반 입덧으로 76kg에서 73kg 정도까지 빠졌다고 고백했다. 임신한 아내 홍현희와 함께 입덧을 겪은 제이쓴은 “느끼함과 울렁거림이 스멀스멀 계속 올라온다”라면서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를 엄청 먹었다”고 털어놨다.
하면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와 첫 키스한 순간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쌍방이었다”라고 전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제이쓴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11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