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윤세아, ‘심장이 뛴다 38.5’ 진행자

입력 2022-04-12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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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 C&C, 에이스팩토리

개그맨 김준현과 배우 윤세아가 ENA PLAY와 MBC가 첫 공동 제작하는 동물병원 24시 '심장이 뛴다 38.5'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다.

‘심장이 뛴다 38.5’는 3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 가구인 요즘, ‘동물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생과 사를 넘나드는 동물병원 24시를 현장감 있게 담아내고, 우리가 잘 몰랐던 다양한 전문 분야 수의사들의 세계를 깊이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심장이 뛴다 38.5’ 진행자로 합류한 배우 윤세아는 SNS를 통해 반려견 ‘뽀그리야(푸들)‘의 보호자로서 반려동물에 대한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개그맨 김준현 역시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호감을 얻는 예능인으로, 과거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으로 영문도 모른 채 고통받는 동물들에게 많은 미안함을 느낀다”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밝힌 바 있다. 동물을 사랑하는 두 진행자의 만남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NA PLAY(4월29일부터 변경되는 NQQ의 신규 채널명)와 MBC가 동시 방영하는 동물병원24시 밀착취재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38.5’는 오는 5월 중 방송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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