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경악, 미션 조건부터 거대 선박까지 난리 (강철부대2)

입력 2022-04-12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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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탈락 부대를 결정짓는 연합 미션이 시자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SKY채널 ‘강철부대2’ 8회에서는 동반 탈락 부대가 결정되는 연합 미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해상에서 벌어질 뜻밖의 연합 미션이 공개된다. 힘을 합쳐 작전을 수행하게 될 부대들과 미션 조건이 공개되자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전형진은 연합 팀장 자리까지 양보하며 작전을 짠다. 김동현은 “분위기가 싹 바뀐 느낌이다. 해상에서 하기 때문에 해병대(해병대특수수색대)와 SART(특수탐색구조대대)도 유리하지만, ‘이것’이기 때문에 UDT(해군특수전전단)와 707(제707특수임무단)의 전문분야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강철부대원들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팀별 작전 회의를 이어간다. 특히 UDT(해군특수전전단) 윤종진은 “믿고 따라가면 될 것 같다”라며 함께 미션에 임할 팀을 향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낸다.

본격적인 해상 대테러 연합 작전에 앞서 거대 선박이 등장하자 김희철은 “배가 너무 큰 것 아니냐”며 충격을 금치 못한다. 고무보트(IBS)를 타고 빠른 스피드로 선박을 향해 돌진하는 강철부대원을 바라보며 “모터보트인 줄 알았다”며 감탄한다.

강철부대원들은 그 무엇도 예상하지 못한 일촉즉발 상황에서 침착하게 미션에 대처하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펙터클한 장면을 보여줄 예정.

방송은 12일 밤 9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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