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워킹 애프터 유, 13일 EP ‘안녕’ 발매 “코로나 시대 위로 되길”

입력 2022-04-13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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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워킹 애프터 유가 새 EP. '안녕'을 발표하고 코로나19 시대에 힘겨워하는 모두를 위로한다.

밴드 워킹 애프터 유가 오늘(13일) 발매할 앨범 EP '안녕'은 타이틀 곡인 'Good bye sad days'는 물론 '아리랑(Arirang)', 'Adolescence'까지 워킹 애프터 유의 색깔이 담긴 세 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 'Good bye sad days'는 미디움 템포에 서정적인 가사를 담은 락 발라드 장르로 코로나와 전쟁으로 혼란스러운 시대에서 살아가는 모두의 마음을 서정적인 가사에 담아 위로를 전한다.

이날 워킹 애프터 유는 발매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0년 간의 활동에 대한 소회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워킹 애프터 유는 지난 2012년 결성, 2017년에는 독일 에머겐자 세계 밴드 대회 한국 대회에서 우승하며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K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한편 워킹 애프터 유의 새 EP. '안녕'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KDH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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