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찬장 가득한 ‘꿀 사랑’ 눈길…요리 실력은? (편스토랑)

입력 2022-04-14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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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배우 박하나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반전 매력이 가득한 신입 편셰프가 첫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박하나다. 박하나가 어떤 요리 실력, 어떤 일상을 공개할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박하나는 아침부터 부지런히 신선한 과일을 종류 별로 꺼내 손질하기 시작했고,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듯 다정한 혼잣말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집에 누가 있는 거냐”며 모두가 놀란 가운데 박하나가 방문을 열고 들어간 그 곳에는 앵무새 네 마리가 박하나를 반기고 있었다.

박하나의 식구인 반려 앵무새들이었다. 알고 보니 박하나가 정성스레 손질한 과일은 앵무새들의 아침 식사였다.

앵무새 친구들의 식사를 챙긴 후 박하나는 뒤늦게 자신의 아침밥을 준비했다. 박하나의 아침 요리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찬장 가득한 종류별 꿀이 공개된 것. 모든 요리에 설탕 대신 종류별 꿀을 조화롭게 사용한다는 박하나의 꿀 사랑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첫 등장부터 놀라운 반전을 선사한 국민악녀 박하나의 첫 편셰프 도전기, 그녀의 눈 뗄 수 없는 꿀 같은 싱글 라이프는 4월 1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하나는 2014년 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통해 국민 악녀에 등극, 작품 마다 강렬한 연기로 사랑받았다.

또 박하나는 최근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 신드롬 급 인기를 자랑하며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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