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1분기 새롭게 참여한 파트너사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체 파트너사 수 역시 21% 늘었다. 지난해 2.9% 정률 수수료 정책 발표 이후 1년 동안 파트너사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1분기 판매 상품 수도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상품 수가 늘어나면서 방문 고객 수도 늘었다. 1분기 평균 MAU(월평균 방문자)는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한편, 위메프는 지난해 4월 업계 최저 2.9% 정률 수수료를 시행했다. 1분기 2.9% 정률 수수료를 적용받은 전체 파트너사 중 55%가 수수료를 80% 이상 크게 줄였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