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드디어 로코 남주, ‘킹더랜드’ 출연확정 [공식]

입력 2022-04-20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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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가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킹더랜드’(가제, 극본 최롬) 출연을 확정했다.

‘킹더랜드’는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 후계자인 남자 주인공 ‘구원’이 원치 않을 때도 직업상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여자 주인공 ‘천사랑’(임윤아 분)과 만나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여기서 가제이기도 한 ‘킹더랜드’는 극 속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비즈니스 라운지를 뜻한다.

이준호는 명석한 두뇌, 타고난 기품, 시크함까지 모든 걸 다 가졌지만 딱 한 가지, 연애 감각이 부족한 ‘구원’ 역으로 분한다. 극 중 호텔, 항공, 유통을 거느리고 있는 킹 그룹의 상속 전쟁에 내던져진 ’구원’이 어떻게 극 흐름을 이끌고, ‘천사랑’과 함께 로맨스를 펼칠지 주목된다. 특히 특유의 미소와 눈빛으로 주목받는 이준호는 차기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선택하면서 그가 ‘현대극 로맨틱 코미디 남주인공’이 되길 희망하는 이들의 꿈을 실현시켰다.
이준호는 영화 ‘감시자들’, ‘스물’을 비롯해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기름진 멜로’, tvN ‘자백’, KBS 2TV ‘김과장’ 등 여러 드라마 작품을 통해 배우로 이력을 쌓았다. 지난해 전역 후 복귀작인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열정과 열심의 결실을 꽃피웠다.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발휘해 정조 이산 역을 완벽 소화했고, MBC에서 3년여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흥행 주역으로 인정받아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올해 제34회 한국PD대상의 출연자상 탤런트 부문 수상,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노미네이트 등 대세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이런 이준호가 선택한 ‘킹더랜드’가 어떤 필모그래피로 완성될지 주목된다.
한편 ‘킹더랜드’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촬영에 돌입한다. 편성은 미정이다. 채널은 물론 OTT 등 플랫폼 편성도 함께 논의 중이다. 제작 여건에 따라 빠르면 연말, 또는 내년 상반기 공개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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