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강렬한 여전사 스타일링…레전드 ‘메종’ 무대(엠카운트다운)

입력 2022-04-21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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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가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의 타이틀곡 'MAISON(메종)' 무대를 펼쳤다.

이날 드림캐쳐는 7인 7색의 강렬한 여전사 스타일링과 상처 메이크업으로 드림캐쳐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드림캐쳐는 'MAISON'이 가진 경고 메시지와 강렬한 분위기를 살리는 섬세한 눈빛,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드림캐쳐는 포인트 안무 '다지켜춤'을 통해 집과 지구를 지킨다는 의미를 전달했고, 타이틀곡 'MAISON'의 'M'을 표현하는 손가락 안무로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발매한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로 컴백한 드림캐쳐는 미국을 비롯한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8개 지역의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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