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5월 27일 컴백 [공식]

입력 2022-04-22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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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5월 27일 정규 4집으로 돌아온다.

세븐틴은 오늘(22일) 공식 SNS에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내달 27일 오후 1시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으로 컴백한다고 알렸다.

티저에는 계단, 밧줄, 태양, 지도, 구조물 등 정규 4집의 콘셉트를 암시하는 다양한 오브제와 함께 앨범명과 발매일시가 담겨 있다. 해당 오브제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양한 추측이 나오면서 세븐틴이 정규 4집으로 전할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세븐틴은 지난 15일 선공개한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으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Darl+ing’은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총 34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46개 국가/지역 TOP10에 올랐으며,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이와 함께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 mu-mo 정상에 오르고, 라인 뮤직에서는 실시간 차트는 물론,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까지 1위를 석권했다.

선공개 곡 ‘Darl+ing’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낸 세븐틴의 정규 4집은 오는 5월 27일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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