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MBN 예능프로그램 ‘국대는 국대다’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세기의 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지난 2월 첫 방송돼 탁구-씨름-펜싱계의 전설인 현정화, 이만기, 남현희의 복귀전을 그려내며 화제를 모았다.

호응에 힘입은 '국대는 국대다'는 재정비를 마쳤고, 다섯 페이스메이커 전현무-배성재-홍현희-김동현-김민아가 함께 할 예정이며 '전설의 복서' 박종팔이 첫 게스트로 등장해 34년 만에 현역 복귀한다. 오는 4월 23일 밤 9시 20분 방송.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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