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긴급 지원 요청…비밀 병기 등장 (불후의 명곡)

입력 2022-04-23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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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긴급 지원 요청…비밀 병기 등장 (불후의 명곡)

트롯 가수 영탁이 로커로 변신한다.

오늘(2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 552회는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으로 진행된다. 소향&민우혁, 홍경민, 이정, 별, 세븐&박시환, 영탁, 잔나비 최정훈, 채보훈, 뮤르, 체리블렛이 출연한다.

영탁은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선곡, 로커로 변신한다. 그는 “(라인업을 보고)녹화장에서 급하게 전화로 지원 요청했다”고 밝힌다. 전화 한 통화로 한달음에 달려와 무대에 오른 비밀 병기의 정체는 누구일까. 영탁은 절친 이찬원에게까지 특급 지원군의 정체를 비밀에 부쳐 궁금증을 자극했다.

로커로 변신한 영탁의 새로운 모습은 오늘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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