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유혜영 옥바라지 회상→일라이-지연수 모닝 스킨십 (우이혼)[TV북마크]
‘우리 이혼했어요2’ 전 부부들이 오랜만에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3회에서는 먼저 나한일-유혜영 부부의 욕지도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마지막 날 첫 여정으로 낚시하러 나갔다. 나한일은 유혜영의 낚싯대에 손수 미끼를 끼워주는 다정함을 드러냈지만 유혜영은 미동도 없는 입질에 “가자”라고 뒤돌아섰다. 나한일은 유혜영을 집에 들여보낸 후 홀로 외출에 나섰고, 자연산 도미와 석화를 양손 가득 들고 돌아왔다.
나한일은 순식간에 도미 네 마리를 회 치고, 석화를 발라내는 발군의 요리 실력을 선보였고, 나혜영은 나한일의 얼굴에 맺힌 땀을 닦아주며 미소를 지었다. 나한일은 유혜영에게 음식을 직접 먹여주며 “언제라도 이렇게 먹고 싶다면 배워서라도 해줄게”라면서 “만약 이런 기회가 또 주어진다면 앞으로 당신을 더 이해하고 더 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유혜영 역시 “이제 시간이 있으니까”라는 말과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나한일은 잠들기 전 유혜영의 방을 찾아 “한번 안아보자”면서 팔을 벌렸고 유혜영은 나한일을 꼭 안아주기도 했다.
다음 날 아침 나한일은 유혜영이 자신의 옥바라지를 하던 시절을 언급했다. 나한일이 일주일에 두세 번씩 찾아온 것에 고마워하자 유혜영은 “당연한 거지. 해야할 일이었고”라며 담담하게 답했다. 유혜영이 “또 사업할 거야?”라고 묻자 나한일은 “안 해 이제는”이라며 “배운 게 많아. 절대 안 해”라고 딱 잘라 말했다. 두 사람은 마지막 날 여행 장소로 욕지도 산책을 택했고, 두 손을 꼭 잡은 채 서로에게 의지하며 출렁 다리를 건넜다. 어느덧 아쉬운 작별의 순간, 나한일은 “이렇게 같이 있는 게 꿈만 같다”며 유혜영의 손을 꼭 잡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지연수와 일라이 역시 훨씬 편안해진 분위기 속 새로운 아침을 맞았다. 일라이는 직접 내린 커피를 지연수에게 건넸고, 두 사람은 마스크 팩을 함께하는가 하면 머리를 직접 넘겨주고 얼굴을 어루만지는 달달 스킨십을 보였다.
두 사람은 일라이와 아들 민수의 만남에 대해 의논했다. 지연수는 “우리가 함께 민수를 만나는 것 자체가 민수에게 희망 고문일 수 있다”며 “신중하게 생각하자”고 걱정했다. 일라이는 지연수와 밥을 먹으러 들른 식당에서 “헤어진 지 2년 됐잖아. 민수 관련해 요구하면 안 들어줄까 걱정됐다”는 솔직한 고민을 전했다. 지연수는 “나라도 그런 마음이 들었을 것 같다”며 공감했다.
지연수는 고민 끝에 일라이에게 민수와의 만남을 제안했다. 지연수가 민수를 하원 시키는 동안, 일라이는 민수를 기다리며 긴장 가득한 모습이었다. 이윽고 지연수의 집을 찾은 일라이는 민수를 보자마자 “아빠야”라며 민수를 끌어안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민수는 2년 만에 재회한 아빠를 보며 “오랜만에 저 만나서 좋아요?”라고 물었고, 일라이는 “이 순간을 계속 기다렸어”라며 벅찬 심경을 전했다.
민수는 “난 그동안 엄마랑 나를 미워하면서 미국 할머니, 할아버지랑 행복하게 사는 줄 알았어”라는 서운함을 토로했다. 일라이는 “아니야. 아빠 항상 민수 생각하고 있었어”라며 지그시 바라봤다. 민수는 샤워를 시켜주는 일라이를 끌어안으며 “사랑한다”고 애교를 부렸고, “아빠 우리 집에서 같이 살아요. 제발”이라며 간절한 바람을 내비쳤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민수가 잘못한 것 아니다”라며 “민수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라고 다독이다가 끝내 눈물을 쏟았다.
한편,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우리 이혼했어요2’ 전 부부들이 오랜만에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3회에서는 먼저 나한일-유혜영 부부의 욕지도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마지막 날 첫 여정으로 낚시하러 나갔다. 나한일은 유혜영의 낚싯대에 손수 미끼를 끼워주는 다정함을 드러냈지만 유혜영은 미동도 없는 입질에 “가자”라고 뒤돌아섰다. 나한일은 유혜영을 집에 들여보낸 후 홀로 외출에 나섰고, 자연산 도미와 석화를 양손 가득 들고 돌아왔다.
나한일은 순식간에 도미 네 마리를 회 치고, 석화를 발라내는 발군의 요리 실력을 선보였고, 나혜영은 나한일의 얼굴에 맺힌 땀을 닦아주며 미소를 지었다. 나한일은 유혜영에게 음식을 직접 먹여주며 “언제라도 이렇게 먹고 싶다면 배워서라도 해줄게”라면서 “만약 이런 기회가 또 주어진다면 앞으로 당신을 더 이해하고 더 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유혜영 역시 “이제 시간이 있으니까”라는 말과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나한일은 잠들기 전 유혜영의 방을 찾아 “한번 안아보자”면서 팔을 벌렸고 유혜영은 나한일을 꼭 안아주기도 했다.
다음 날 아침 나한일은 유혜영이 자신의 옥바라지를 하던 시절을 언급했다. 나한일이 일주일에 두세 번씩 찾아온 것에 고마워하자 유혜영은 “당연한 거지. 해야할 일이었고”라며 담담하게 답했다. 유혜영이 “또 사업할 거야?”라고 묻자 나한일은 “안 해 이제는”이라며 “배운 게 많아. 절대 안 해”라고 딱 잘라 말했다. 두 사람은 마지막 날 여행 장소로 욕지도 산책을 택했고, 두 손을 꼭 잡은 채 서로에게 의지하며 출렁 다리를 건넜다. 어느덧 아쉬운 작별의 순간, 나한일은 “이렇게 같이 있는 게 꿈만 같다”며 유혜영의 손을 꼭 잡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지연수와 일라이 역시 훨씬 편안해진 분위기 속 새로운 아침을 맞았다. 일라이는 직접 내린 커피를 지연수에게 건넸고, 두 사람은 마스크 팩을 함께하는가 하면 머리를 직접 넘겨주고 얼굴을 어루만지는 달달 스킨십을 보였다.
두 사람은 일라이와 아들 민수의 만남에 대해 의논했다. 지연수는 “우리가 함께 민수를 만나는 것 자체가 민수에게 희망 고문일 수 있다”며 “신중하게 생각하자”고 걱정했다. 일라이는 지연수와 밥을 먹으러 들른 식당에서 “헤어진 지 2년 됐잖아. 민수 관련해 요구하면 안 들어줄까 걱정됐다”는 솔직한 고민을 전했다. 지연수는 “나라도 그런 마음이 들었을 것 같다”며 공감했다.
지연수는 고민 끝에 일라이에게 민수와의 만남을 제안했다. 지연수가 민수를 하원 시키는 동안, 일라이는 민수를 기다리며 긴장 가득한 모습이었다. 이윽고 지연수의 집을 찾은 일라이는 민수를 보자마자 “아빠야”라며 민수를 끌어안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민수는 2년 만에 재회한 아빠를 보며 “오랜만에 저 만나서 좋아요?”라고 물었고, 일라이는 “이 순간을 계속 기다렸어”라며 벅찬 심경을 전했다.
민수는 “난 그동안 엄마랑 나를 미워하면서 미국 할머니, 할아버지랑 행복하게 사는 줄 알았어”라는 서운함을 토로했다. 일라이는 “아니야. 아빠 항상 민수 생각하고 있었어”라며 지그시 바라봤다. 민수는 샤워를 시켜주는 일라이를 끌어안으며 “사랑한다”고 애교를 부렸고, “아빠 우리 집에서 같이 살아요. 제발”이라며 간절한 바람을 내비쳤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민수가 잘못한 것 아니다”라며 “민수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라고 다독이다가 끝내 눈물을 쏟았다.
한편,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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