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세상 로맨틱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달걀’을 주제로 한 다양한 레시피가 소개됐다.
류수영은 2주년 기념일에 여자친구에게 요리를 해주고 싶다는 스태프의 고민에 근사한 달걀 요리를 선보였다. 카스텔라를 활용한 프렌치 토스트였다. 류수영은 슈트를 장착, 과한 모습으로 주방에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프렌치 카스텔라에 직접 짠 오렌지 주스를 추가해 호텔 조식 못지않은 로맨틱한 아침 메뉴를 완성했다.
류수영은 에그마요를 만들어 브런치 메뉴도 만들었다. 에그마요는 크림처럼 느껴질 때까지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키포인트. 여기에 황도 통조림을 활용해 데코레이션도 곁들였다.
류수영의 요리 장면은 분당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