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코로나19 확진, “자가격리→재택치료 중” (전문) [공식]

입력 2022-04-25 2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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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본명 도경수)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진(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엑소 디오(도경수)가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디오(도경수)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디오(도경수)가 출연 중인 드라마와 영화 촬영이 일시 중단됐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엑소 디오가 오늘(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디오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입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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