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6월 1일 대한민국 개봉 확정 [공식]

입력 2022-04-28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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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6월 1일 대한민국 개봉 확정 [공식]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6월 1일(수) 개봉한다. 이는 북미 개봉일인 6월 10일(금)보다 무려 9일 이상 빠른 개봉이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전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018년 6월 6일 개봉날 118만3496명을 동원하며 당시 한국 영화 사상 역대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 바 있다. 전편이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하며 큰 화제와 사랑을 받았기에 시리즈 마지막 작품 또한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것 역시 의미가 깊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서 공룡 ‘블루’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위험에 뛰어든 공룡 조련사 ‘오웬 그래디’ 역을 맡은 크리스 프랫도 개봉 확정을 기념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한국 분들에게 따끈한 속보를 가지고 왔다”고 말한 그는 6월 1일(수) 전 세계 대한민국 최초 개봉 소식을 알렸다. 크리스 프랫은 “한국 정말 사랑해요”라며 “극장에서 큰 화면으로 보기에 가장 완벽한 영화다. 6월 1일 극장에서 만나자. 감사하다”고 전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6월 1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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