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B(저스트비), 올 화이트 ‘퍼포먼스’의 화신 (인기가요)

입력 2022-05-01 21: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가요’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더 깊어진 분위기에 칼 같은 각도의 군무로 짜릿함을 선사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TV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저스트 비건)’ 타이틀곡 ‘RE=LOAD(리로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JUST B는 이날 역시 순백의 화이트 스타일링에 모자, 장갑 등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세련된 매력을 보였다. 또 JUST B는 희망의 전령사로 변신, 새로운 시작을 노래하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열정을 폭발시켰다.

JUST B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였다. 시원한 고음과 절제된 래핑이 어우러지며 듣는 재미까지 사로잡았다.

‘JUST BEGUN’으로 컴백한 JUST B는 열정의 화신에서 희망의 전령사로 변신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후 일주일 간 5만 장 넘는 음반 판매량(초동)을 기록하며 JUST B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RE=LOAD(리로드)’는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JUST B의 포부를 담아낸 곡이다. 신스 사운드와 퓨처 베이스를 접목한 화려한 멜로디 위에 여섯 멤버의 절제된 래핑과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