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토탈셋에 새둥지…박군과 한솥밥 [공식]

입력 2022-05-02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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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이랑이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오후 토탈셋 측은 “정이랑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연기 내공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배우로서 뛰어난 역량을 드러내고 있는 정이랑이 다방면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이랑은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 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했고 2012년 SNL 코리아 시즌 2부터 2022년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2’까지 SNL 시리즈에 크루원으로 꾸준히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배우로 전향 후 ‘구르미 그린 달빛’, ‘보그맘’,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등의 드라마에서 맛깔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명품 조연으로 발돋움했다.

한편 정이랑이 합류한 토탈셋에는 가수 박군과 풍금, 그룹 삼총사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토탈셋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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