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어린이날 맞아 5천만 원 기탁 [공식]

입력 2022-05-06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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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H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지민이 UN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한지민은 2007년부터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매년 어린이날과 연말을 맞이해 거리 모금에 나선 한지민은 전 세계의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캠페인에 앞장섰다.

그러나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모금으로 대체 되었고, 올해도 5월 한 달 간 온라인 모금으로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된 만큼 거리 모금도 병행된다.

한지민은 지난 3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에 긴급 구호금 1억 원을 기탁했고,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돕고자 의료진들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방호복을 전달하며 꾸준한 선행으로 온정을 더하고 있다.

한지민은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영옥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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