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가 ‘미우새’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15일(오늘)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준호는 메인 MC인 신동엽, 서장훈과 함께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프로 입담꾼다운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지난 8일(일) 방송 말미 잠깐 출연하며 반가움을 더한 정준호의 활약이 기대된다.
정준호는 최대철, 이엘빈과 함께한 영화 ‘어부바’ 개봉을 앞두고 있고 관련 에피소드는 물로 다양한 이야기로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어부바’는 가족과 어부바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부바호 선장 종범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