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이 음악을 품었다” 안드레아 보첼리 가문의 Bocelli1831

입력 2022-05-24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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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품은 와인”.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발굴한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 그의 가문에서 200여 년을 이어오고 있는 Bocelli1831 와인이 문화예술 콘텐츠 전문기업 (주)에이비씨코퍼레이션을 통해 국내 최초로 독점 전개된다.

이미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지에서 Bocelli1831 와인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토스카나산 와인이다. 특히 미국은 Bocelli1831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총량의 절반을 수입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클래식 음악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일한 와인’을 표방하며, ‘와인을 유통하는 게 아니라 문화예술 콘텐츠를 유통한다’는 캐치프레이즈가 눈에 띈다.

Bocelli1831 와인은 안드레아 보첼리의 국내 음반 유통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유니버셜 뮤직과 협업했다. 와인 라벨에 QR 코드를 등록해 와인을 마시면서 안드레아 보첼리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세계적인 성악가 가문의 와인답게 유통도 예술과 함께 한다.

5월 20~22일 신세계 센트럴시티 중앙광장에서 시작된 팝업 스토어에서는 플래시몹 형태의 공연이 장관을 연출하며 대중에게 신선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날 공연은 유명 오페라 연출가인 안주은 단국대학교 뉴뮤직과 교수가 총감독을 맡았다. 오카리나 이예영,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인 테너 이규철과 이현종 유형욱, 소프라노 박소은 조현애 신승아 홍예원 등과 메트오페라 합창단, YS뮤지컬단,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등 80여 명의 가수 및 합창단이 대거 출연했다.

수입사인 (주)에이비씨코퍼레이션의 박철환 대표는 “기존의 쟁쟁한 와인 수입사들과의 차별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고민했고, 그 첫 시작을 신세계와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콘텐츠를 유통하는 최초의 와인이라는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예정이며, 침체됐던 공연계 및 미술계와도 적극 협력하여 이번 팝업 행사 이후에는 더 공격적인 전국 로드쇼를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유통한다는 기조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신세계 센트럴시티 중앙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Bocelli1831 와인 팝업 스토어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5월 27일(금)~29일(일)에는 성악가들과 합창단이 출연하는 클래식 공연이 함께 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에이비씨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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