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 오늘(25일) 데뷔 첫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진행

입력 2022-05-25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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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스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랭키(BLANK2Y/U, DK, 소담, 루이, 영빈, 시우, 성준, 마이키, 동혁)가 오늘(25일) 오후 9시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한다.

데뷔 처음으로 '블루룸 라이브'로 팬들과 만나는 블랭키는 사전에 전 세계 키위(팬덤명)로부터 받은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들은 팬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소원을 풀어주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또 첫 번째 미니앨범 'K2Y I : CONFIDENCE Thumbs Up(키원 컨피던스 떰즈업)' 발매 비하인드와 데뷔 소감을 전한다.

블랭키는 지난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같은 날 진행된 데뷔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에서 블랭키는 타이틀곡 '떰즈업(Thumbs Up)', 수록곡 '터치(Touch), 팬송 '별자리'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타이틀곡 '떰즈업'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트랩(Trap) 장르로, 세상을 뜨거운 열기로 채우겠다는 블랭키의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다.

블랭키는 U, DK, 소담, 루이, 영빈, 시우, 성준, 마이키, 동혁으로 구성된 9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서울 코엑스 '블라썸 더 호프 2022'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의 명예 홍보대사 위촉, 세계적 광고 회사와 업무 협약, 일본 최대 규모의 상장사와는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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