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8월의 신부 된다 ‘9세 연상 비연예인과 화촉’

입력 2022-05-28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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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28)가 8월 결혼한다.

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손연재의 결혼 상대는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던 비연예인 남자친구다. 두 사람은 이번 해 초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손연재의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열린다.

또 소속사 측은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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