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 ‘동행더하기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22-05-30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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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취약계층 아이들에 도움
동행복권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저소득 및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동행더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행복권 임직원 및 일반봉사자 등 총 50명과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가 협업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웰빙 샌드위치 브런치 박스와 간식세트를, 비오는 날과 야간 통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안전우산과 키링(열쇠고리)을 제작했다. 웰빙 샌드위치 브런치 박스와 간식세트는 서울 지역 취약계층 가정 504가구에, 또 안전우산과 키링은 섬마을 지역 취약계층 가정 500가구에 전달했다.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저소득 및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브런치박스, 간식세트, 안전키트, 키링 등이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돼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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