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전유진은 5월4주차 위클리 투표 여성 가수 부문에서 12만808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5월 첫째 주부터 마지막까지 정상을 거머쥐며 차세대 트롯 여제임을 증명했다.
2006년생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KBS2 ‘노래가 좋아’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도 차세대 트롯 여제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탁월한 예능감과 노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