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서범준 “가족 다시 생각하게 돼” [화보]

입력 2022-05-30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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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지 데이즈드가 6월호를 통해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 중인 배우 서범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서범준은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이수재 모습을 뒤로하고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한다.
서범준은 최예빈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도 어색하지 않았다. 이제는 최예빈이 정말 유나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이수재 캐릭터에 대해서는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땐 수재를 이해할 수 없었다. 철부지로만 보였는데, 계속 수재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수재 사고방식을 갖게 되더라”고 했다.

가족, 결혼처럼 보편적인 주제를 다룬 드라마에 대해서는 “‘가족이란 무엇일까’가 참 쉬운 질문인 줄 알았는데 생각할수록 꼬리를 물게 하는, 몹시 어려운 질문이더라.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준 작품”이라고 했다.

서범준 화보는 데이즈드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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