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는 1일부터 3일 동안 싱가포르 엑스포 전시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커뮤닉아시아 2022’에 6개 파트너사와 함께 참가한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투자자 등이 참여하고 통신, 클라우드를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술과 제품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는 글로벌 전시회다. KT는 참여 파트너사에 독립된 전시 공간과 바이어 상담 공간을 제공하고, KT 브랜드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지원 및 현지 바이어 상담에 필요한 통역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KT는 파트너사 간 협력을 도모해 글로벌 동반 성장의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