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5월27일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과 협업으로 광명시 소하동, 하안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330명에게 500만 원 가량의 보양음식(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맹규 경주사업총괄본부 경륜경정건전화본부장과 서은경 소하노인종합복지관장이 참석했으며 간단한 전달식 후 지역 어르신들 집을 방문해 보양음식을 건넸다. 보양음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통해 구입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맹규 본부장은 전달식에서 “오늘의 작은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