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한국 권경원이 브라질 히샬리송을 수비하고 있다.

상암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