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0’ 오메가엑스, 휘찬‧태동‧XEN‧예찬 ‘낙서(樂서)’ 티저 오픈

입력 2022-06-05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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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두 번째 티저의 주인공은 휘찬, 태동, XEN, 예찬으로, 네 명의 멤버들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여름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는 청량함과 스포티함을 선보였다.

특히 휘찬은 흰색 맨투맨과 반바지 스타일링으로 소년미를 풍겼고, 화려한 패턴의 재킷을 착용한 태동은 치명적인 유혹으로 팬들의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또한, XEN은 컬러풀한 색감의 의상과 함께 강렬하지만 청량한, 여름 소년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마지막으로 예찬은 부드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함께 ‘꽃 비주얼’을 드러냈다.

네 멤버는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도 180도 변신한 비주얼을 선사했다. 영상 속에는 첫 정규앨범 ‘낙서’에 맞춰 네 멤버의 캐리커처가 담겨있는가 하면, 건물 안으로 질주하는 와중에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도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첫 티저로 재한과 한겸, 혁의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한 오메가엑스가 연이어 휘찬, 태동, XEN, 예찬의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낙서’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7시 SHOW-CON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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