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림 “‘발레리나’ 전종서와의 호흡 설레” [화보]
배우 박유림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3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장편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유나를 연기해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박유림. 그는 이번 화보에서 실키한 소재의 스커트부터 블랙 드레스, 데님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해냈다.
박유림은 아카데미 시상식에 다녀온 경험에 대해 “‘드라이브 마이 카’ 팀과 함께해서 더 행복했고, 그래서 나도 눈치 보지 않고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이브 마이 카’는 다른 것에 휩쓸리거나 흔들리지 않고 연기할 수 있는 용기와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밀어준 고마움 작품”이라고 전했다.
박유림의 차기작은 영화 ‘발레리나’다. 그는 자신이 맡은 ‘민희’에 대해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서 “‘드라이브 마이 카’의 ‘유나’와 달리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새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하는 전종서 배우와의 호흡이 어떻게 담길지에 대한 설렘도 고백했다.
박유림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박유림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3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장편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유나를 연기해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박유림. 그는 이번 화보에서 실키한 소재의 스커트부터 블랙 드레스, 데님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해냈다.
박유림은 아카데미 시상식에 다녀온 경험에 대해 “‘드라이브 마이 카’ 팀과 함께해서 더 행복했고, 그래서 나도 눈치 보지 않고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이브 마이 카’는 다른 것에 휩쓸리거나 흔들리지 않고 연기할 수 있는 용기와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밀어준 고마움 작품”이라고 전했다.
박유림의 차기작은 영화 ‘발레리나’다. 그는 자신이 맡은 ‘민희’에 대해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서 “‘드라이브 마이 카’의 ‘유나’와 달리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새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하는 전종서 배우와의 호흡이 어떻게 담길지에 대한 설렘도 고백했다.
박유림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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