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영하 사부의 ‘창의력 UP’ 꿀팁은? (집사부일체)

입력 2022-06-11 12: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베스트셀러 소설가 김영하 사부와 창의력을 키우는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영하 사부의 글쓰기 비법과 멤버들의 흥미진진한 고백 문자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하 사부가 제안하는 창의력을 높이는 꿀팁과 소설가가 즐기는 독특한 여행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김영하는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전에 뇌를 워밍업 시킬 ‘연관 없는 단어 이어말하기’를 제안했다.

이에 승부욕이 불타오른 멤버들은 서로의 단어에 어떻게든 연관성을 지어 이기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의외의 결과가 일어났다는 후문.

또 김영하는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오감 채우기’를 북돋기 위해 멤버들을 데리고 요트로 향했다. 요트에 탑승한 사부와 멤버들은 오감으로 바다 풍경을 느끼며 제대로 바캉스를 즐겼다.

이어 김영하는 손수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한상을 준비하기도 했다. 그는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독특한 조합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소설가 김영하 사부와 함께하는 특별한 요트 여행기는 1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