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인천국제공항 이용 고객 대상 ‘에어포트 서비스’의 운영을 6월부터 재개한다.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에서 출고된 BMW 및 MINI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인천국제공항 이용 고객에게 차량 보관 및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다.

기본 4박5일까지 차량을 공항과 5분 거리인 BMW 드라이빙 센터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BMW의 플래그십 모델을 활용한 셔틀 서비스로 인천국제공항까지 편안하게 왕복할 수 있다.

보관 기간 동안에는 차량 기본 점검, 냉각수 및 워셔액 보충 서비스가 제공되며, 차량은 실내외 세차 서비스까지 마쳐 고객에게 인도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