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칭 복수’는 여자 주인공이 쌍둥이 오빠의 살인범을 찾으려 전학을 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연오는 극 중 임승우 역을 맡는다. 여자 주인공인 옥찬미(신예은 분) 동급생으로 같은 사격부원 이기도 하다.
연오는 잘생김 외모와 싱그러운 분위기를 지닌 배우. 주목해야 할 신예다. 아직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연오가 ‘3인칭 복수’를 통해 어떻게 대중적인 배우로 거듭날지 주목된다.
한편 ‘3인칭 복수’는 글로벌 OTT와의 협업해 공개를 앞두고 현재 제작이 한창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