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 홋카이도 전세기 운영

입력 2022-06-14 13: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타루 운하

8월 한 달간 8회 운항, 에어서울 이용 3박4일 및 4박5일 일정
롯데관광개발이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의 홋카이도 단독 전세기 운항에 나섰다.

8월 한 달 간 총 8회 출발하는 북해도 단독 전세기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에어서울을 이용해 3박4일과 4박5일 일정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2000년 국내 최초의 홋카이도 단독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 종합관광레저기업으로 리오프닝(경제 재개)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해외여행 수요 및 여름 휴가시즌을 대비해 보다 많은 편수의 단독 전세기 상품을 출시해 롯데관광개발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겠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23일까지 여행상품 조기 완납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