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평화원정대 대장정 시작…26개국 80여 개 도시 탐방 인문학여행

입력 2022-06-15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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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바탕의 유라시아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사색의 향기’와 (사)부산트랜스유라시아(트랜스유라시아)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는 ‘유라시아평화원정대’가 6월 4일 출발했다. 10월 15일까지 134일, 4만1000km에 달하는 대장정이다.

유라시아평화원정대는 SUV 차량으로 유라시아 동쪽 끝 한반도 서울에서 출발해 시베리아를 거쳐 유라시아 서쪽 끝 포르투칼 리스본을 돌아 다시 서울로 돌아오게 된다. 26개국 80여 개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인문학 여행이다.
이를 통해 21세기형 유라시아의 한인 네트워크로 뉴 휴먼 실크로드를 구축하고, 유라시아 마을 연합을 추진해 지역공동체의 교류를 진행한다.

‘사색의 향기’는 2004년 창립 이래 행복한 문화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온 비영리문화단체이다. 문학기행, 테마여행, 역사문화탐방 등 인문학 기반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수행해 왔다.

‘사색의 향기’ 이영준 상임대표는 “이번 탐방 국가 중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7개국은 우리나라와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여서 더욱 의미가 클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여정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기원, 서울 강남구, 충남 홍성군, 매일경제TV, 한국방송통신대, 재외동포신문, 올포유, 대한민국위멘위원회, 기획공동체마을 향기촌, 부산일보, 부산항만공사, 동명대, 2030부산세계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 KNN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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