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컴백 앞두고 세리머니…장난기 가득 [화보]

입력 2022-06-16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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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가 환상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찍었다.

선공개된 커버 속 위너는 존재감 넘치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 모두가 함께 모여있을 때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부터 개인 컷에서 오라 넘치는 분위기까지, 새로운 여정을 향해 떠나는 그들을 축하하는 세리머니 콘셉트에 맞추어 특유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표현력을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위너는 “2년 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이란 느낌이 안 든다. 넷이서 활동한지 벌써 꽤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익숙한 기분이다”라고 완전체 화보 촬영 소감을 말했다.

'위너로서 어떤 자부심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데뷔 4일만에 1위. 아직도 열정적이며 여전히 각자 마음 속에 뜨거움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민호) 우리 넷이 한 목소리를 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서로 어느 정도 양보해 나가면서 한 목소리를 내왔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 (승훈) 음악에 대한 자부심, 실력과 넓은 스펙트럼에 대해서 특히 그렇다. (승윤) 나는 우리 넷이 서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비주얼, 분위기 혹은 그게 무엇이든지. 애초에 하나의 그림이었던 것처럼 조화롭다고 생각한다. (진우)”고 답했다.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퍼스 바자 인스타그램과 SNS를 통해 패션 필름,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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