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붐파워’ 측 “DJ붐, 하차 의사 전달…논의 중” [공식입장]

제공 - 스카이이앤엠

방송인 붐이 SBS 파워FM '붐붐파워' DJ 하차를 논의 중이다.

'붐붐파워' 측은 16일 동아닷컴에 "붐이 하차 의사를 전해왔고 현재 논의 중이다. 확정된 부분은 없다"라고 밝혔다.

붐은 SBS러브FM ‘붐의 드라이빙 클럽’으로 호평받아 파워FM에 입성, 2017년 3월부터 ‘붐붐파워’ DJ로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추억의 가요부터 최신 댄스 음악까지 섭렵하고 붐의 에너지 넘치는 입담까지 어우러져 동시간대 청취율 1위 자리를 지켜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