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밥상 엎고 ‘석고대죄’ (1박2일)

입력 2022-06-17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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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 밥상 엎고 ‘석고대죄’ (1박2일)

‘1박 2일’ 막내 나인우의 반란이 시작된다.

오는 19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제주도 하루 살기’ 특집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돈 녹화에서 멤버들은 제한 시간 내에 미션을 완수하지 못했던 탓에 저녁 식사 획득에 실패했다. 배고픔에 지친 이들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던 그때, 막내 나인우는 갑작스러운 폭주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미션에 실패한 이들을 위해 특별한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제작진의 말에 공복을 피하기 위한 ‘미니게임 지옥’이 펼쳐쳤다. 게임 실력을 자랑하던 나인우는 난데없이 밥상을 뒤엎으면서(?) 본격적인 반항을 시작했다. 종잡을 수 없는 그의 반란에 연정훈은 “굉장히 신박한 방법인데?”라며 감탄했다.

나인우는 뿅망치 대결에서 반칙 퍼레이드를 펼치다 결국 ‘최종 보스’를 만났다고. 그는 형들 앞에 무릎을 꿇고 석고대죄했다고 전해졌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9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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