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의 아들이자 전 축구선수 송준평이 아이유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송준평은 퇴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칸에서 만난 아이유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이유의 청순한 분위기와 배우 못지 않은 송준평의 훈남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해당 사진은 제75회 칸 영화제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축구선수 출신인 송준평은 1996년생으로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해 활동하다 잦은 부상으로 2020년 현역 은퇴한 바 있다. 송강호의 아들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사진=송준평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