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100만 관객 돌파 [DA:박스]

입력 2022-06-18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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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브로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 ‘브로커’가 18일 오전 8시 3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의 훈훈한 케미스트리(호흡)가 돋보이는 100만 감사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베이비 박스에서 비롯되는 특별한 여운과 감동으로 극장가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는 ‘브로커’는 실 관람객들의 N차 관람 열풍을 이끌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힘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이자 세대를 뛰어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만남, 깊이 있는 메시지와 여운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브로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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