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농구 국가대표팀과 필리핀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한국 허웅이 3점슛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안양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