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더존ICT그룹 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부터). 사진제공 l 신한은행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19만 개 대한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우대금리가 적용된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를 다양한 금융상품과 함께 제공해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한다. 매출채권 팩토링은 중소기업의 매출채권을 금융사에 만기 전 조기 매각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매출채권의 신속한 현금화로 원활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