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남다른 정장맵시…콘셉트 사진 공개

입력 2022-06-21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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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영탁은 블루, 블랙 컬러의 깔끔한 수트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트를 소화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블랙 수트를 착용한 영탁은 식탁 앞에 놓여진 접시 위에 사과를 두고 마치 스테이크를 써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파란색의 수트도 완벽하게 소화해낸 영탁과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트를 입고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모은다.

소속사 측은 지난 18일 첫 번째 버전의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콘셉트 포토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 사진에는 셔츠 소매의 단추를 잠그는 손과 칼과 포크로 사과를 잡고 있는 모습 일부가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최근 영탁은 스케줄러 이미지, 트랙리스트 이미지 등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영탁은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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