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여신불변의 법칙 [화보]

입력 2022-06-21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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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여신불변의 법칙 [화보]

배우 김희선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7월호 커버를 장식한 김희선은 청초, 클래식, 모던을 오가는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매료했다. 다채로운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인 김희선에 현장 스태프들은 엄지를 치켜 세웠다는 전언이다.

최근 MBC 드라마 ‘내일’을 마친 김희선은 오는 7월 1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로 돌아온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작품으로 김희선은 평범한 주부에서 복수를 위해 욕망의 레이스에 올라서는 서혜승 역을 맡았다.

김희선은 “‘블랙의 신부’는 인간의 욕망을 다룬다. 결혼 정보 회사가 외국에는 없다고 하더라. 글로벌 시청자들이 어떻게 볼지 궁금하다”며 “사람들의 마음 한쪽에 욕망과 바람이 있기 때문에 공감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김희선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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