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 ENM]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연출 이상엽·주상규,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송재정·김경란)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세번째 OST인 박진영의 ‘달이 될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달이 될게’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인디 팝 (Indie POP) 장르의 곡이다. 하루하루가 고되고 지치는 유미(김고은 분)의 하루에 숨을 쉴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바비(박진영 분)의 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최근 ‘유미의 세포들’이 유미와 바비의 짜릿한 비밀 사내 연애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가운데, 새 OST ‘달이 될게’ 역시 두 사람의 러브라인 몰입도를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극 중 바비로 열연을 펼치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박진영은 감미롭고 부드러운 보이스를 담아내며 극의 설렘 지수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OST Part 3 박진영의 ‘달이 될게’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